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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최화정, 30년 전 옷 맞는 美친 몸매.."다이어트 할 때 발아카무트+생선만 먹어"('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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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화정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최화정이 30년 몸매 비결을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밥 3공기 먹고도 살 안찌는 최화정의 요리꼼수(열무비빔밥, 청국장, 리조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맛있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다. 갈비찜, 잡채, 토란국 등 명절 음식을 먹는 걸 좋아한다. 추석 전날 부모님 몰래 내려와서 토란을 건져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도 타바스코를 뿌려 먹었다. 밥을 비벼서 먹는 게 내 힐링"이라고 했다.

이어 "난 밥 먹는 걸 줄이지 않는다. 발아 카무트 식감을 좋아한다. 옥수수 같다.. 열량이 높지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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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유튜브 캡처



최화정은 발아 카무트로 요리를 했다. 최화정은 요리를 해서 예쁘게 플레이팅했다. 최화정은 "나한테 이건 돈 줘야 한다.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그 맛이다"라며 크림 리조또를 완성했다.

최화정은 "난 다이어트 할 때 발아 카무트와 생선만 먹는다. 2kg 정도 빠진다. 한 번도 말라본 적 없지만, 내가 입고 있는 옷들이 꽉 끼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옷을 30년씩 입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에서 입었던 옷도 그 전에 샀더 옷이다. 그 옷이 지금도 맞으면 먹겠다"라고 했다. 최화정은 25년 전 옷이 예쁘게 잘 맞았다.

청국장을 끓인 최화정은 "저번엔 청국장이 다 떨어져서 낫또로 해먹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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