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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찐팬'들을 위해 예년과 같은 가격의 시즌권과 멤버십 티켓을 판매에 나선다.
정관장은 "오는 23일부터 2024-2025시즌 시즌권 및 멤버십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정관장의 2024-2025 시즌권은 예년과 동일하게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석 멤버십 로얄과 1층 특석 멤버십 블랙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2층 일반석에 한해서는 하프&하프티켓을 새로 만들어 50% 저렴한 가격으로 농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시즌권 예매는 23일 시즌권 재구매 고객의 콜백 예매를 시작으로, 신규 시즌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팬은 26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00석 한정, 1인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멤버십 레드와 하프&하프티켓 상품도 26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정관장 시즌권 예매는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진행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KBL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안양 정관장 농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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