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NC, 28일 시즌 최종 홈경기서 '신인 드래프트 데이'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티켓 최대 60% 할인 이벤트도

뉴스1

NC 다이노스가 28일 열리는 시즌 최종 홈경기에서 신인 드래프트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NC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오는 28일 경남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신인 드래프트 데이'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전부터 다양한 행사로 팬들을 맞이한다.

우선 오픈 프랙티스가 시작되는 오후 2시부터 GATE 1,3에서 드래프트 기념구 1000개를 선착순 배포한다.

오후 3시부터는 각 입장 게이트에서 2025 신인 선수들과 랠리 다이노스가 팬들을 맞이하며, 창원 NC 파크 1층 스타벅스 매장 부근에서 2025 신인 선수들의 사인회가 열린다.

사인회는 21일 NC 다이노스 애플리케이션(앱) 공지를 통해 참여자를 사전 모집한다. 사인회 대상자와 운영시간은 해당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 전 승리 기원 시구는 2025 신인 선수 11명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한다. 시포는 NC 선수단을 대표해 김휘집 선수가 맡는다.

클리닝타임에는 2025 신인 선수들의 입단 소감과 각오를 들어볼 수 있으며, 신인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 사인 모자, 사인볼 등이 경품으로 주어지는 '드래프트 데이 럭키볼'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NC는 이번 시즌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티켓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28일 경기 예매 시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적용 구역은 테이블 석, 미니 테이블 석, 내야석, 외야석이다. 테이블석은 최대 60%대 할인이 적용된다.

28일 경기는 NC 다이노스 앱을 통해 20일부터 선예매 가능하며, 22일부터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