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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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전현무계획' 시즌2 관계자는 19일 "어제 진행됐던 첫 녹화는 곽준빈의 컨디션 문제로 참여하지 않았던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현무계획'은 현지 주민,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길바닥 먹큐멘터리다. 시즌1에서 방송인 전현무, 곽준빈이 호흡을 맞췄다. 시즌2도 그대로 그 호흡을 이어가는데 최근 일은 논란으로 인해 출연자가 컨디션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곽준빈은 배우 이나은과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기를 업로드했다. 콘텐트 중 이나은의 학폭 및 그룹 시절 왕따 가해 의혹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후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사과했지만 후폭풍은 계속됐다. 교육청은 17일 그가 출연한 공익 캠페인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곽준빈은 2차 사과문을 발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잘못'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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