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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남주혁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온다.
남주혁은 19일 현역 만기 복무를 끝내고 전역한다.
남주혁은 2023년 3월 2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 제 32사단 군사경찰단 기동대 소속으로 복무했다.
군 복무 중 미리 촬영했던 디즈니+ ‘비질란테’를 통해 시청자를 만난 바 있다.
현재 새 드라마 ‘동궁’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남주혁은 귀신배기꾼 구천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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