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배우 임수정이 뉴욕으로 떠났다.
17일, 임수정은 미국 뉴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수정은 "New York City"라며 "즐거운 추석 되세요"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수정은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가벼운 모습으로 뉴욕의 가을을 즐기고 있는 모습.
또, 임수정은 미국의 유명 제작사인 A24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해 영화 출연 차 미팅 때문에 간 것인지 궁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A24 영화 찍으셨음 좋겠다', '뉴욕에서도 동안 미모는 빛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정은 내년 공개되는 디즈니+ ‘파인’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임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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