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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지승현 "어린 마음에 할리우드 진출하려고 영문과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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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컬투쇼'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지승현이 할리우드에 진출하기 위해 영문과를 전공했다고 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승현은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전공했다. 지승현은 "어린 마음에 나중에 할리우드에 진출하기 위해 전공했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할 때도 자카르타 용병 역이라 직접 대사를 쓰고 싶어서 대사를 써서 연기했다"라며 대사를 읊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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