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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미국 뉴욕에 간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여긴 뉴욕의 뚝섬이다. 별 거 없었는데 분위기가 다했다"며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어꺠가 드러나는 상의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다.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 90㎏대 몸무게를 40㎏대로 감량해 화제가 됐다. 최근엔 골반괴사 판정을 받고 인공 관절 수술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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