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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박연수 딸 송지아, 남매가 이렇게 얼굴 가까이 사진 찍는다고? 남다른 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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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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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의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 남매가 남다른 우애를 자랑해 화제다.

18일 배우 박연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송 남매 오랜만에 아주 신났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수가 두 자녀를 데리고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송지아, 지욱 남매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찍으며 추억을 공유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송종국의 전 부인인 박연수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송지아는 골프선수로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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