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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서동주, 크롭탑과 미니 스커트로 블랙&화이트 세련된 미니멀리즘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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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세련된 미니멀리즘룩을 완성했다.

방송인 서동주가 추석 연휴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서동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미니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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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세련된 미니멀리즘룩을 완성했다.사진=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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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화이트 크롭탑과 블랙 미니 스커트의 조합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크롭탑에 더해진 옆면 스트링 디테일이 작은 포인트로 작용하며 허리 라인을 돋보이게 만들었고, 블랙 스커트와의 강렬한 대비는 그녀의 우아한 실루엣을 한층 강조했다. 서동주의 패션은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함을 잃지 않은 일상적인 룩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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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화이트 크롭탑과 블랙 미니 스커트의 조합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사진=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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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 블랙의 모노톤 컬러 매치는 시크한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며,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동주는 과감하면서도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부모의 유명세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가며 방송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동주는 한 매체를 통해 2025년 6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라는 글과 함께 재혼 소식을 직접 알렸으며,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서동주의 결혼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그녀의 새로운 출발을 향한 응원과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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