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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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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2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17일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4집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는 핫100 최신차트(9월 21일자) 8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76위로 해당 차트에 진입한 ‘크레이지’는 12계단 하락했지만 2주 연속으로 차트인에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르세라핌이 핫100에 2주 연속 차트인한 곡은 ‘크레이지’가 처음이다.
르세라핌은 최근 열린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를 수상하는 등 미국 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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