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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결혼 6년차' 제이쓴, 아내 잘뒀네 "♥홍현희가 나홀로 로마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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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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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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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혀니 덕분에 혼자 온 혀니가 채고시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이쓴은 로마 거리에서 여유로운 한낮을 보내고 있다. 특히 데님 청바지와 화이트 반팔 티셔츠 그리고 선글라스로 멋을 내 아이 아빠라고는 믿기지 않는 패션 감각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2018년 10월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을 두고 있다. 부부와 준범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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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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