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육아서 벗어나 홀로 로마 여행 "♥홍현희 최고시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제이쓴이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인 홍현희 남편인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은 16일 "혀니 덕분에 혼자 온 로마"라고 전했다.

이어 "혀니가 최고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탈리아 로마 여행 중인 제이쓴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스프레소를 즐기고 있다.

무엇보다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의 배려로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혼자 자유를 만끽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배우 송재희는 "나도 결혼하고 아내가 로마 혼자 보내줬었는데"라며 "송아지 꼬리찜 꼭!!!"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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