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사진 ㅣCJ E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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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가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9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개봉 3일째인 지난 15일 오후 7시 기준 200만 관객을 넘은 데 이어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9만 5922명을 기록했다.
올해 4월 개봉한 마동석 주연의 천만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나흘째에 200만 고지에 올라선 것을 고려하면 흥행 속도가 더 빠르다.
134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베테랑’(2015)의 속편인 ‘베테랑 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류승완 감독이 1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았다.
200만 소식과 함께 황정민, 정해인, 장윤주, 신승환, 안보현, 류승완 감독의 팀워크가 빛나는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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