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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폭염도 못 막은 응원 열기…프로야구 '천만 관중'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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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프로야구가 천만 관중 시대를 열었습니다. 한해 누적 관객 수가 천만 명이 넘은 건 프로야구가 출범한 지 43년만에 처음입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체감 온도가 32도까지 오르는 늦은 무더위에도 경기장 찾는 발길은 끊이지 않습니다.

기념품판매점은 북적이고,

[정선우/SSG랜더스필드 매장직원 : 관중분들이 정말 많이 오시는 게 체감이 많이 돼요. 작년이랑 수치상으로 치면 (기념품 판매가) 한 20~30% 정도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