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9월 1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30라운드 김천상무와의 맞대결에서 0-2로 졌다.
인천은 이날 패배로 K리그1 최하위(12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인천은 올 시즌 파이널 라운드 포함 8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김천전을 마친 인천 최영근 감독의 얘기다.
인천 최영근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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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말 중요했던 김천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Q. 경기력과 결과 모두 잡지 못한 원인이 무엇이라고 보나.
더위를 식히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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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테판 무고사 외 득점할 수 있는 선수가 안 보인다. 결정력 문제를 해결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듯한데.
반복적인 고민이다. 선수들도 이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마음을 조금은 내려놔야 하지 않을까 싶다. 결정력 부분에 너무 치중하면 오히려 안 좋을 수 있다.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는 스트레스가 커지면 더 안 좋다. 훈련을 통해서 개선해 나갈 수 있게 하겠다.
[김천=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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