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사생활 폭로전에 촬영중단 선언까지…양세찬 "이은지, 보고 싶다고 밤에 연락"('시골간Z')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 제공=ENA-E채널 '시골간Z'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시골에 간 도시 Z' 양세찬과 이은지가 서로의 사생활을 폭로하다 급기야 촬영 중단을 외치는 웃픈 사태가 발발한다.

ENA-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연예계 대표 MZ 멤버들의 개성만점 시골 체험기를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15일 방송분에는 리얼리티다운 노필터 팝콘각 폭로들이 난무한다.

먼저 개그계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이은지와 양세찬이 서로의 사생활을 언급해 웃음을 안긴다. 먼저 양세찬이 이은지를 향해 "보고 싶어서 밤에 연락한 적 있지 않냐"는 의문의 발언을 하자 당황한 이은지가 "잠시만요"라고 손을 내젓더니 "아니 선배!"라고 외치며 흥분해 모두를 빵 터지게 한다.

이에 질세라 이은지는 "나도 선배가 누구 만났는지 알고 있다"고 받아치고 이를 들은 양세찬은 "잠시만요"라고 촬영 중단을 요청하더니 뒤돌아서 얼굴을 감싸 쥐고 끝내 울컥하고 만다. 두 사람을 당황과 분노, 슬픔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한 개그계 시크릿 로맨스 스캔들 전말에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이이경은 게스트 미연과 윈터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잠시 당황하더니 이내 "정확하게 있다"며 두 사람을 바라봐 흥미진진함을 유발한다. '나는 솔로' 이이경의 이상형은 과연 누구일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ENA와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시골에 간 도시 Z'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