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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주장 완장 찬 허훈…"당연히 우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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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KT의 재간둥이 허훈 선수가 새 시즌을 앞두고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아쉽게 놓친 우승트로피를 위해 타이베이에서 전지훈련에 한창입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타이베이 훈련장을 찾은 허훈이 4년 전 KT에서 함께 뛰다 타이완리그로 이적한 옛 동료 멀린스를 보자 장난기를 발동합니다.

[허훈 : (멀린스가) 다시 온대요. KT로. 근데 몸값이 비싸요(expensive) 깎아줘(disco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