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 사진=Gettyimage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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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고우석(마이애미 말린스)이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마이애미 산하 더블A 펜사콜라 블루와푸스 소속인 고우석은 1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의 블루와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몽고메리 비스킷츠(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고우석은 마이너리그 평균자책점 6.54, 펜사콜라 소속 평균자책점 10.42를 기록했다.
이날 고우석은 팀이 6-2로 앞선 9회초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고우석은 리카르도 제노베스를 3루수 뜬공, 윌리 바스케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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