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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김동욱과 우정 인증' 채정안, 성공 획득 상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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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채정안,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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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보호시설 아동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최근 배우 채정안이 보호시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서 신개념 찐친 토크쇼 '이런, 젠장' 코너를 선보였다. 첫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동욱은 채정안과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이번 유튜브 방송에서 우정지수 테스트를 성공해 100만 원의 상금을 획득, 채정안과 채정안TV 이름으로 기부했다. 후원금은 대한사회복지회 보호시설 내 아동들의 양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채정안TV'는 채정안의 패션 & 뷰티 경험과 솔직담백한 일상 모습을 담아내 현재 2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김동욱, 채정안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절친 케미스트리로 획득한 상금을 망설임 없이 기부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더 많은 분들이 뜻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알리겠다'라고 전했다.

채정안은 지난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관리의 여왕'으로 주목받았다. 이어 지난 11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동안 관리 꿀팁도 전수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영화 '현재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본부 및 3개 사무소, 28개 시설을 통해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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