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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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입덧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출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이정현은 임신 20주차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은 정기검진을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검진 전 몸무게를 잰 이정현은 체중이 46kg 밖에 되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모델 이현이는 “임신 20주에 46.8kg이 말이 되냐”라고 물었고, 이정현은 “입덧이 너무 심해서 3kg 쪘다가 4kg 빠졌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현의 둘째 성별은 여자 아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정현은 “복덩이는 공주님이다. 서아 여동생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2022년 첫째 딸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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