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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트와이스 쯔위, 41억 최고급 펜트하우스 매입 화제…"가족에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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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매입해 가족에게 선물한 41억 상당의 대만 고급 펜트하우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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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TWICE) 쯔위가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abouTZU' 데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12일 공개된 김재준의 유튜브 채널에는 쯔위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중은 "활동하고 모은 돈으로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렸냐"고 말을 꺼냈다.

이에 쯔위는 "가족에게 집을 선물했다"며 "오빠도 사드리지 않았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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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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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재중은 "그렇다. 그러면 쯔위 부모님 집 좀 놀러가 봐도 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만 매체에 따르면 쯔위는 지난해 2월 대만 가오슝시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를 1억 대만달러(약 41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쯔위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가오슝시 구산구 웅강신의미술관(雄崗信義美術館)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가오슝에서 가장 비싼 매물로 알려졌다.

이 펜트하우스에는 수영장과 스파룸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트와이스의 다른 멤버들도 부동산 매입을 한 바 있다.

트와이스의 모모와 정연은 2022년 입주를 시작한 서울 광진구의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2019년 각각 약 15억원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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