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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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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폴리 아 되' 개봉 앞두고 '조커' 재개봉…오늘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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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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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조커: 폴리 아 되’(감독 토드 필립스)가 오는 10월 2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이를 기념해 전작 ‘조커’가 재개봉을 확정했다.

‘조커: 폴리 아 되’의 개봉을 앞두고 전작 ‘조커’가 극장에서 상영된다. ‘조커’는 2019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6위 기록은 물론 전 세계 1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527만 관객을 동원하며 2019년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재개봉을 알린 ‘조커’는 9월 21일(토), 22일(일), 28일(토), 29일(일) 2주 간의 주말 동안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씨네큐 등에서 IMAX부터 Atmos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만나볼 수 있다. 13일 오늘부터 예매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재개봉을 기념해 극장 별 스페셜 포스터 증정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조커: 폴리 아 되’의 예매도 오늘부터 본격 열려 ‘조커’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조커: 폴리 아 되’는 ‘조커’의 두 번째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조커’로 아카데미, 크리틱스 초이스, 골든 글로브를 휩쓴 호아킨 피닉스가 다시금 ‘조커’ 역을 맡았고, 그와 함께 극의 긴장감을 더할 ‘할리 퀸’ 역에 ‘스타 이즈 본’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레이디 가가가 분한다. 연출에는 ‘조커’로 유수 영화제에서 하이라이트를 받은 토드 필립스 감독이 맡아 전편과 다른 독보적인 분위기와 장르적 매력으로 ‘조커’와 ‘할리 퀸’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한다.

영화 ‘조커: 폴리 아 되’는 2024년 10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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