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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라이즈, 첫 팬콘 투어 피날레 공연 오늘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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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라이즈(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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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라이즈(RIIZE)의 첫 팬콘 투어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이 오늘(13일) 개막한다.

‘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피날레 인 서울‘(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FINALE in SEOUL)은 오늘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된다. 라이즈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이번 피날레 공연에서는 ‘라이징 데이’ 타이틀 아래 5월 서울·도쿄·멕시코시티·LA, 6월 홍콩·타이베이, 7월 마닐라·싱가포르·방콕, 8월 자카르타 등 10개 지역 투어와 일본 9개 도시에서 15회로 열린 홀 투어를 거치며 다방면에서 성장해온 라이즈의 ‘라이징 모멘트’를 체감할 수 있다.

특히 공연의 관전 포인트는 기존과 달라진 세트리스트다. 최초 공개되는 신곡 ‘콤보’(Combo) 무대는 물론, 일본 홀 투어에서만 선보인 ‘럭키’(Lucky), ‘비 마이 넥스트’(Be My Next), ‘세임 키’(Same Key) 등 라이즈 일본 첫 싱글 수록곡 무대도 펼쳐진다.

더불어 서울에서 지난 5월 라이즈 첫 팬콘 투어의 시작을 알린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에 이어 이번에는 한층 커진 스케일로 펼쳐지는 케이스포돔 공연인 만큼, 규모감이 돋보이는 구성과 고퀄리티 연출로 가득 채워져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일찌감치 전석 매진된 이번 피날레 공연은 아쉽게도 현장을 찾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첫날에는 국내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및 북미·유럽·아시아 등 해외 주요 극장을 통해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되며, 마지막날에는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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