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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그룹 위치가 애매해" 더뉴식스→템페스트, '로드 투 킹덤'으로 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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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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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에이스들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한다.

지난 12일 공개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1화 예고에서는 간절한 마음으로 서바이벌에 참가하게 된 7팀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더뉴식스부터 템페스트까지 7팀 모두 더 높은 곳으로 비상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모인 만큼 무대에 대한 갈증이 큰 상황. 공개된 영상에서 7팀들은 "간절함은 똑같은 것 같다", "저희 그룹은 위치가 애매하다", "우리가 '더 잘 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한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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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7팀은 랩, 노래, 춤 각기 다른 무기를 장착해 다채로운 무대를 쏟아낼 예정이다. 특히 1화부터 랩 서바이벌을 방불케 하는 강렬한 랩, 순도 100% 보컬은 물론 키스 퍼포먼스(?)까지 예고해 눈길을 끈다.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군 이들의 모습에 경쟁 팀마저 "찢었다", "이게 진짜 자신감이지"라며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에이스 랭킹뿐만 아니라 각 팀의 자존심을 건 팀 랭킹 또한 투 트랙으로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무궁무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서바이벌 출신 등 실력파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레전드 무대를 기대케 하고 있는 가운데,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 팬들은 "이번에도 잘할 거라고 믿는다", "귀여워 보여도 무대 씹어먹는 멤버", "빨리 무대 보고 싶다" 등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어 본 방송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1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Mnet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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