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필드 여신’ 유현주, 골프복 벗고 민소매 딱붙핏 팬츠로 뽐낸 S라인 사복패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현주가 골프복을 벗고 민소매 딱붙핏 팬츠로 사복패션을 선보였다.

골프 선수 유현주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현주는 독특한 넥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슬리브리스 상의를 착용해 세련된 시크함을 한껏 강조했다. 상의에 달린 단추 디테일은 심플하면서도 단조롭지 않은 매력을 더하며 그녀만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또한 유현주는 타이트한 핏의 아이보리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완성했다. 팬츠의 앞지퍼 디테일이 더해져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그녀의 날씬한 체형을 돋보이게 하며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정한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했다. 블랙과 아이보리의 심플한 컬러 조합은 유현주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매일경제

사진 = 유현주 SNS


한편, 유현주는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 지하철 신분당선 소개 방송의 성우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의 다재다능한 활동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