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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 매체가 공개한 조세호의 청첩장에는 "오랜 시간 다른 길에서 길을 걷던 두 사람이 이제는 하나가 되어 두 손 꼭 잡고 한 길을 걷고자 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할 그 길의 시작을 축복하여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청첩장 하단에는 조세호의 이름과 예비 신부의 이름이 적혀 있으며,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 비연예인 회사원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패션 등 관심사가 비슷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두 사람이 다정하게 쇼핑을 하는 목격담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조세호는 결혼식에 앞서 서울 용산구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혼집을 장만한 사실이 알려졌다.
조세호는 지난 4월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개인 SNS를 통해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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