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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첫 승 소감 밝히는 홍명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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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오만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9.12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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