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동호인3쿠션 최강” 변기환(무심동호회) 서애경(H3클럽), 경남고성군수배 男女동호인 정상

‘2024 경남고성군수배’ 동호인부
男A조 결승 변기환 22:7 김만영
女A조 서애경 B조 전영희 우승
포켓 男女A조 박대천 이라미 1위
3쿠션단체 빅박스3, 포켓복식 바나나더시그니처 정상

최근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동호인부 남녀3쿠션 개인전 A조에서 우승한 변기환(왼쪽)과 서애경. (사진=대한당구연맹)

변기환(무심동호회)과 서애경(H3클럽)이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남녀3쿠션 개인전 최강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남녀 포켓9볼 A조에서는 박대천(J9)과 이라미(울산바나나)가 1위에 올랐다.

변기환은 최근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동호인부 남자3쿠션 개인전 A조 결승에서 김만영(Hbf)을 22:7(11이닝) 완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공동3위는 차성환(제로백)과 허용준(김해진영빅박스클럽)이 차지했다.

이날 결승전서 변기환은 장타 하나 없이 꾸준한 득점력으로 시종일관 김만영을 압도, 11이닝만에 22:7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었다. 변기환의 애버리지는 2.0이었다.

여자3쿠션 개인전 A조 결승에선 서애경이 김샛별(YB)을 14:8(20이닝)로 꺾었고, 박서정(pov)과 김규원(당나라c)이 공동3위에 올랐다.

남자3쿠션 개인전 B조에선 김현우(무심동호회)가 우승했고, C조서는 박명균(무심동호회)이 1위에 올랐다. D~F조 정상은 김윤준(큐앤볼) 이장혁(저스틴클럽) 한종국(수성한큐)이 차지했다. 또한 여자3쿠션 개인전 B조에선 전영희(전영희)가 우승했다.

포켓9볼 복식전 A조 우승을 차지한 박형규(오른쪽)과 김은주(이상 바나나더시그니처)가 시상식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동호인3쿠션 단체전 정상에 오른 빅박스3가 시상식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남자 포켓9볼 A조 결승에서는 박대천(J9)이 탁창재(부산레전드포켓볼클럽)에게 세트스코어 6:1 완승을 거뒀고, B조서는 하순청(풀하우스)이 김영민(롤링스톤즈)을 4:2로 꺾고 1위에 올랐다.

여자 포켓9볼 A조 결승서는 이라미(울산바나나)가 백미란(울산바나나)을 5:3, B조에선 김주미(창원tpc)가 진인숙(TheEye)을 3:1로 물리치고 각조 우승을 차지했다.

동호인3쿠션 단체전에선 빅박스3, 포켓9볼 복식전 A조서는 바나나더시그니처(박형규, 김은주)가 정상에 올랐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동호인부 입상자]

◆3쿠션

△남 개인전

A조=1위 변기환(무심동호회) 2위 김만영(Hbf) 공동3위 차성환(제로백) 허용준(김해진영빅박스클럽)

B조=1위 김현우(무심동호회) 2위 하동욱(부산BMC) 공동3위 김진욱(부산BMC) 정재호(ABC)

C조=1위 박명균(무심동호회) 2위 손지운(제로백) 공동3위 최진혁(4Tip) 박성현(공육이)

D조=1위 김윤준(큐앤볼) 2위 성민기(방배동주정뱅이) 공동3위 손영민(큐앤볼) 권오범(캐롬유니콘)

E조=1위 이장혁(저스틴클럽) 2위 김종한(김해진영빅박스클럽) 공동3위 김정우(모아모아) 김태완(팀찰스)

F조=1위 한종국(수성한큐) 2위 안재석(LB) 공동3위 공지호(제로백) 류동현(pov)

△여 개인전

A조=1위 서애경(H3클럽) 2위 김샛별(YB) 공동3위 박서정(pov) 김규원(당나라c)

B조=1위 전영희(전영희) 2위 차선미(당나라c) 공동3위 천종희(공육이) 박규리(JACKPOT)

△단체전=1위 빅박스3 2위 빅박스 공동3위 BMC B, MMC C

◆포켓9볼

△남 개인전

A조=1위 박대천(J9) 2위 탁창재(부산레전드포켓볼클럽) 공동3위 안광욱(월드풀라이프) 이승훈(원포켓)

B조=1위 하순청(풀하우스) 2위 김영민(롤링스톤즈) 공동3위 조용철(공육이) 김기선(풀장)

△여 개인전

A조=1위 이라미(울산바나나) 2위 백미란(울산바나나) 공동3위 한송이(누비) 유미진(J9)

B조=1위 김주미(창원tpc) 2위 진인숙(TheEye) 공동3위 백혜영(베스트) 이장순(대전나인)

△복식전=1위 바나나더시그니처(박형규, 김은주) 2위 풀장1팀(정대현, 이건우) 공동3위 월드풀3(김경철, 안준) 바나나부부(엄준영, 이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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