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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영구제명' 눈물로 호소한 손준호..."돈 받은 이유" 묻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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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손준호는 결백을 주장했지만 풀리지 않는 의문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중국 법원의 판결문이 손준호를 둘러싼 궁금증을 해결하는 1차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준호는 어제(11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 내 체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게 씌워진 승부 조작 혐의와 이에 따른 중국축구협회의 영구 제명 징계에 대해 결백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