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뽑힌 한국 야구 미래들 |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올해로 창단 14년째를 맞이한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프로야구 선수 5명을 배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열린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3번으로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내야수 심재훈(유신고)은 경기 안산시유소년야구단 출신이며, 2라운드 전체 19번으로 kt wiz에 지명된 투수 박건우(충암고)는 서울 성동구유소년야구단을 나왔다.
7라운드 전체 64번에 롯데 자이언츠로부터 호명된 이영재(신흥고)는 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 8라운드 전체 76번 두산 베어스 포수 김성재(선린인터넷고)는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9라운드 전체 81번 키움 히어로즈 투수 임진묵(경기상업고)은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 출신이다.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은 "우리 연맹은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 이어 이번에도 5명의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했다. 전문 체육과 생활 체육 활성화와 조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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