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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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한예슬(42)이 나이 들지 않는 뱀파이어 미모를 자랑했다.
한예슬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OFF TO"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검은색 웨이브 머리카락을 늘어트린 채 푹 파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1981년 9월 18일생으로 현재 만 42세인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10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 교제 사실을 직접 밝혔다. 이후 그는 3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올 상반기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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