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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업체 ESR이 아이폰16 시리즈를 위한 다양한 케이스와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9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ESR이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최신 아이폰16 케이스는 스태시 스탠드(Stash Stand)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며, 내장형 스탠드 기능, 맥세이프(MagSafe) 호환성,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종류는 클래식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 사이버 터프 케이스 세 가지다.
클래식 하이브리드 케이스는 초슬림하면서도 보호 기능이 뛰어난 디자인으로, 최대 11피트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클라우드 소프트 케이스는 부드러운 촉감과 대담한 외관을 위한 프리미엄 실리콘 옵션이다. 사이버 터프 케이스는 3중 레이어 디자인으로 최대 23피트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견딜 수 있으며, 7배의 군용 등급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스탠드는 손쉽게 펼쳐 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며, 견고한 킥스탠드로 바꾸면 핸즈프리 시청, 스트리밍, 게임 또는 화상 통화에 적합하다고 한다.
또한 ESR은 아이폰16용 Armorite 화면 보호 필름도 출시했다. 이 보호막은 9H 유리로 제작되었으며, 새로운 울트라핏 트레이를 통해 쉽게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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