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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루스 윌리스, 실어증+치매 그후..많이 수척해진 근황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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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치매 투병 중인 브루스 윌리스의 수척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69)는 지난 일요일 미국 스튜디오 시티에서 차에 탑승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외신은 "브루스 윌리스가 검은색 야구모자와 가로 회색 줄무늬가 있는 칼라가 달린 단추 달린 상의를 입고 차량의 조수석에 앉아 있었다"라며 "그는 실어증과 치매와의 건강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라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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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브루스 윌리스는 2022년 3월 , 언어와 이해력에 영향을 미치는 뇌 질환으로 실어증 진단을 받은 후 연기 활동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이후 1년 뒤 브루스의 가족들은 실어증이 전두측두엽 치매로 발전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또 브루스 윌리스는 이혼한 전 아내인 배우 데미 무어와의 사이에서 루머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 등 세 딸을 뒀고 24세 연하의 현재 아내 엠마 헤밍과 사이에서 두 딸을 둬 슬하에 딸만 다섯 명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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