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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영웅들의 열전' 폐막…'4년 뒤 LA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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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한 파리 패럴림픽이, 오늘(9일) 폐회식을 끝으로 12일간의 열전을 마감했습니다.

폐회식이 열린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은, '파리는 날마다 축제'라는 주제에 걸맞게 거대한 파티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카누의 최용범 선수를 기수로 앞세워 입장했고, 이번에 국제패럴림픽위원회, 'IPC' 선수위원으로 뽑힌 원유민은 6만 관중 앞에서 축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