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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봉원, "♥박미선 모르게 짬뽕집 2호점 준비 중…대출 없다" ('4인용식탁')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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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봉원이 박미선 몰래 2호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9일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봉원이 중식당 2호점 소식을 전하며 절친인 김학래, 이성미, 이경애를 초대했다.

이날 이봉원은 7년 째 운영 중인 천안 짬뽕집과 가까운 곳에 있는 숙소를 공개했다. 이봉원은 "일산에서 천안이 멀어서 숙소에서 살고 있다. 쉬는 월요일에 일산에 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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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은 개그맨 김학래, 개그우먼 이성미, 이경애를 초대했다. 이봉원은 절친들을 위해 천안 호두과자를 준비했다. 김학래는 이봉원을 보며 "미선이랑 관련있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이봉원은 "서초동 가는 건 아니다"라고 태연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은 "짬뽕집 2호점을 준비하고 있다. 백화점 식당가에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성미는 "또 일을 벌리려고 하는 거냐. 미선이가 알고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봉원은 "일단 하고 알리려고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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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는 "여기 오픈 할 때도 개업을 하고 문자로 알렸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은 2호점 오픈 파티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봉원은 "대출도 안 받았다. 1호점에서 번 돈으로 차리는 거다"라며 "이게 잘 되면 전국의 백화점에 넣을 거다"라고 원대한 계획을 이야기했다.

이성미는 "오늘 왜 미선이는 안 불렀나"라고 물었고 이봉원은 "미선이는 돈 벌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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