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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왼쪽)과 황정민이 9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베테랑2’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류승완 감독이 1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았다. 2024. 9. 9.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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