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폐막식은 샹송 가수 산타의 화려한 축하 공연으로 시작돼 '파리는 날마다 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카누 최용범이 개막식에 이어 폐막식에서도 기수로 등장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169개국, 선수 4천5백여 명이 참가해 메달 경쟁을 벌였으며, 패럴림픽기는 다음 개최지인 로스앤젤레스로 넘겨졌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개막 전 목표를 뛰어넘은 금메달 6개, 종합 순위 2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박진호가 2관왕을 차지한 사격은 올림픽 때처럼 효자 종목 역할을 했고, 탁구는 금메달 2개를 포함한 14개로 가장 많은 메달을 대표팀에 안겼습니다.
세계 1위 정호원이 이끈 보치아도 올림픽 때 여자 양궁처럼 10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