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루네이트’ 멤버 카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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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루네이트’ 멤버 타쿠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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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LG트윈스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주중 3연전에서 팬들을 위한 ‘트윈스 프렌즈 데이’를 진행한다.
롯데자이언츠와 홈경기가 열리는 10일에는 8인조 아이돌 그룹 ‘루네이트’ 카엘과 타쿠마가 시구와 시타를 진행한다. ‘루네이트’는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AWAKENING’의 타이틀곡 ‘WHIP’을 발매하고, 국내외에서 팬미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다.
카엘은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꼭 해보고 싶었던 시구를 ‘루네이트‘라는 이름으로 하게 돼 기쁘다”면서 “잘 준비해서 승리 요정이 돼보겠다“고 말했다.
타쿠마는 “첫 시타를 LG트윈스에서 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선수들이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움히어로즈와 2연전이 진행되는 11일과 12일에는 ‘트윈스 프렌즈’ 굿즈 출시를 기념해 LG트윈스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트윈스 프렌즈 데이’를 진행한다.
‘트윈스 프렌즈‘는 LG트윈스 마스코트인 럭키, 스타, 네로, 윈드, 해치로 이뤄져있다. 이번 2연전에서 네로가 오프라인으로는 처음 팬들을 만난다.
굿즈로는 유니폼, 마킹 키트, 럭키와 스타 봉제 키링, 커스텀 패치 50종 등이 출시되고, 외야 캐치볼장에서는 ‘트윈스 프렌즈’ 전상품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11일에는 스타가 시구, 럭키가 시타를 하고, 12일에는 LG트윈스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인 ‘함께하는 사랑밭‘ 가족인 김성현 씨가 시구에 나선다. LG트윈스와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해부터 취약계층 가족을 홈 경기에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주중 3연전에서는 함덕주 선수의 포토카드를 운영한다. 11일에는 ‘회원의 날‘을 맞아 일부 품목을 제외한 트윈스 상품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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