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송가인, 필라테스로 학다리 완성… ‘좋은 신발 신고 미팅도 대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송가인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공개하며 좋은 신발 신으니 미팅도 대박으로 성사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송가인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은 정말!!! 하루가 뿌듯해!!! 좋은 신발은 좋은 곳으로 데려다준다고 했던가? 오늘 미팅은 정말 대박이로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의 글에서 드러난 기쁨 가득한 마음과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변화된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슬림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필라테스를 병행하며 얻은 날씬한 다리 라인은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균형 잡힌 라인을 자랑하며, 그녀의 다리가 마치 학다리처럼 길고 매끄럽게 연출된 것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그녀의 체중 감량과 더불어 꾸준한 운동의 결과로 보인다.

매일경제

패션 스타일에서도 송가인은 다이어트 후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송가인은 캐주얼한 티셔츠에 블랙 데님 반바지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는 그녀의 밝고 유쾌한 성격을 잘 드러내며, 허리선이 높은 반바지는 그녀의 긴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와 함께, 블랙 톤의 굽 높은 플랫폼 샌들을 착용해 다리 라인이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극대화했다. 송가인의 이러한 패션 선택은 전체적인 실루엣을 길고 슬림하게 만들어주어, 다이어트 후 한층 더 돋보이는 그녀의 몸매를 강조했다.

매일경제

사진 = 송가인 SNS


송가인은 데뷔 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트로트 가수로,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진(眞)’에 등극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송가인은 꾸준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최근 송가인은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되었으며, 이후 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독립적인 활동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