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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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시민들이 7일 ‘마리안 동상’에 모여 우파 성향의 미셸 바르니에 총리 임명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손에는 ‘배신자 마크롱, 물러나라’ 등이 적힌 피켓이 들렸다. 마리안은 프랑스 혁명을 상징하는 가상의 인물이다. 최근 프랑스 전국 곳곳에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바르니에를 총리에 앉힌 것에 항의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마크롱이 지난 총선에서 1위를 차지한 좌파 연합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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