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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전에 앞서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이날 총 투구 수 39개 던지면서 몸 상태를 점검했다. 야마모토는 오는 11일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예정이다.
불펜 피칭을 마친 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 응한 야마모토는 “피칭 내용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좋은 감각으로 던진 공이 몇 개 있었다. 재활 등판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이다. 다음 경기에 등판할 수 있는 수준이다. 준비는 잘 된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야마모토의 불펜 피칭에 만족스러워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닛칸 스포츠’는 “야마모토는 클리블랜드전에 앞서 불펜 피칭을 했다. 커브를 비롯한 변화구를 섞어 던졌다. 후반부에는 세트 포지션에서 공을 던지기도 했따. 로버츠 감독은 ‘좋았다’며 야마모토의 피칭을 평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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