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사진=나나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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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타투를 지운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단발머리에 챙모자를 쓰고, 민소매 스프라이트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전신 타투로 화제를 모았던 그가 타투가 모두 지워진 양팔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얇은 팔과 모델 같은 마른 몸매로 일상적인 패션도 멋스럽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나나는 최근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활동을 이어간다. 그는 지난 7월 tvN 드라마 '플레이어2:꾼들의 전쟁'에 출연한 바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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