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중국 측은 미국의 대중국 추가 관세 부과, 중국 기업 제재 등에 대한 우려를 밝히고, 미국의 자국에 대한 무역·투자 제한 조치 시행에 반대했다고 중국 상무부가 밝혔습니다.
양측은 무역·투자 촉진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양국 기업 간 협력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하며, G20, APEC 등의 기구를 통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실무단 1차 회의는 지난 4월 미국에서 열렸으며, 당시 미중 양국은 중국의 과잉생산과 미국의 대중 제재 등을 놓고 충돌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