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3 동점이던 8회 초 한화의 공격.
3루수 김도영이 장진혁의 땅볼을 빠르게 잡아내는 순간.
3루로 뛰던 페라자와그대로 충돌합니다.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두 선수가 정면으로 부딪친 건데요.
김도영은 양팔로 얼굴을 감싸며 쓰러져 한참을 고통스러워합니다.
김도영은 지난 3일에도 LG 에르난데스의 강속구에
왼쪽 팔꿈치를 맞고 고통 속에 교체된 바 있는데요.
3루수 김도영이 장진혁의 땅볼을 빠르게 잡아내는 순간.
3루로 뛰던 페라자와그대로 충돌합니다.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두 선수가 정면으로 부딪친 건데요.
김도영은 양팔로 얼굴을 감싸며 쓰러져 한참을 고통스러워합니다.
김도영은 지난 3일에도 LG 에르난데스의 강속구에
왼쪽 팔꿈치를 맞고 고통 속에 교체된 바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