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번 정기국회만큼은 정쟁을 내려놓고 산적한 민생경제 현안을 챙기고 미래를 준비하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이 제안한 민생입법 패스트트랙은 여야 간 이견이 크지 않은 비쟁점 민생법안들을 따로 분류해 신속하게 처리하는 장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또 막말·폭언을 하거나, 정쟁을 겨냥한 위헌적 법률을 발의하는 나쁜 의원들을 강하게 제재하기 위한 '국회의원 윤리실천법'을 제정하자는 의견도 내놓았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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