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23일 컴백 확정…10월 단독 콘서트 개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강다니엘이 오는 2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ACT'로 컴백한다.

4일 ARA는 강다니엘이 9월 23일 새 앨범 'AC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 'ACT'는 강다니엘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5년간 쌓아온 내공을 담은 작품이다. 앨범명과 맞물린 스토리 라인을 중심으로 다섯 트랙이 구성돼 있으며, 각 트랙은 국내외 감각적인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강다니엘은 "의미 있는 메시지와 사운드에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라며, "좋은 사람들과 좋은 예감을 다시 느끼면서 작업했다.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앨범 발매와 함께 열리는 단독 콘서트 역시 화제다. 이 콘서트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다니엘의 새 앨범은 9월 4일 오후 3시부터 앨범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사진 = AR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