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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문화연예 플러스] 허진호 연출‥영화 '보통의 가족' 다음 달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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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장인' 허진호 감독의 신작 '보통의 가족' 제작발표회가 어제 열렸는데요.

6년 만에 복귀하는 장동건을 비롯해 김희애, 설경구, 수현 등 주연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금 가족회의 하는데 왜 있는 거예요, 이 여자"

다음 달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은 나름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온 두 쌍의 부부가 자녀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조금씩 무너져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