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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뮤지컬 배우' 꿈의 무대로…패럴림픽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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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각 장애인 스포츠인 골볼 대표팀이 28년만에 이번에 패럴림픽 본선에 올라 값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골볼 대표팀의 주장이자 뮤지컬 배우기도 한 김희진 선수는 동료들과 함께, 패럴림픽 무대에 서고 싶단 오랜 꿈을 파리에서 이뤘습니다.

현지에서 배정훈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시각 장애인 스포츠인 '골볼'은 눈을 가린 채 오직 청각에만 의존해 소리가 나는 공을 막고, 또 상대 골대에 넣는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