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런던서 맞이한 가을! 벌써 꺼내 입은 코트와 포근한 니트 조끼-롱스커트 여행룩

설현이 코트와 포근한 니트 조끼-롱스커트 여행룩을 선보였다.

배우 설현이 런던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따뜻하고 세련된 여행룩을 선보였다.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런던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한 설현은, “스무 장을 빼곡히 채워도 부족한 런던”이라는 감상과 함께 가을 패션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을 공개했다.

설현은 화이트 반팔 티셔츠 위에 아이보리 니트 조끼를 레이어드해 포근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브라운 플리츠 롱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그녀만의 여성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설현은 브라운 코트를 착용해 가을을 미리 느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설현은 런던의 가을 날씨에 맞춘 감각적인 패션으로 팬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다가오는 계절의 스타일링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사진 = 설현 SNS

한편, 설현은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를 선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명가게’는 강풀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미스터리와 심리적 긴장감을 담아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설현의 새 작품이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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